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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1차시험 전략) 세법학개론 공부방법

요카지마 2021. 2. 2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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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세무사 시험의 주는 세법과목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 그러면 1차를 시작으로 2차까지 연계가 될 정도의 중요과목인 세법학개론을 어떻게 공부할 지 한 번 이야기를 해본다.

​세법학개론은 범위로써 국세기본법, 법인세법, 소득세법, 부가가치세법, 국세징수법, 국조법, 조처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목별 국기법 법인세 소득세 부가세가 가장 많이 출제되며 국징 국조 조처법등은 각각 1 내지 2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2. 내용 및 효율적인 공부법

 

 

(​1) 법인세법

 초시생의 기준으로 가장 많이 힘들어 하는 세목이다. 법인세는 총론부터 연결파트로 구분되어 있는데 총론은 그냥 암기하면 된다. 주로 각 상황별 (합병, 분할, 청산, 조직변경등) 사업연도와 각 법인별 과세범위등 묻는 것이 많다. 이 부분은 무조건 맞추는 방향으로 가라. 법인세 파트 중에서 가장 쉽다.

법인세의 꽃은 세무조정이다. 법인세는 재정학과 비슷하게 선이해 후암기의 방식으로 살을 붙여 나가야 한다. 또한 법인세를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는 재무회계의 내용을 어느정도 이해한 후에 공부를 하면 수월하다고 판단이 된다.

​간혹 법인세 때문에 세법공부가 부담스럽다고 생각이 되면....그래도 버리진 마라. 나중에 2차에 미칠 영향이 크다. 동차도 동차지만 유예때 힘들게 공부하게 될 수 있다. 그래서 적어도 총론부터 최소한 부당행위 계산부인까지 가져가라. 아니면 과세표준 파트까지 가져가길 추천한다. 적어도 거기까지가 1차시험에서 가장 빈출이 되는 파트니깐.

​(2) 소득세법

 

법인세는 이해에 있어서 토가 나온다면 소득세는 양에 있어서 토가 나온다. 사업소득의 경우 법인세와 연계가 되어있기 때문에 법인세를 먼저 끝내고 사업소득을 듣는 것이 편리한 공부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총론을 포함한 각 종합소득별 기본적인 내용을 이해하면서 소득별 계산방법을 철저히 숙지하는 것이 1차는 물론 2차 공부 시 고득점을 할 수 있는 길이라고 판단이 된다. 소득세는 소득공제랑 세액공제가 난도도 난도지만 중요도가 크기 때문에 반드시 가져가는 것을 추천한다.

​퇴직소득이량 양도소득은 버려도 괜찮지 않냐라고 이야기를 듣는다. 뭐 물론 전략상 버려도 무방하다. 그러나 퇴직소득의 경우 퇴직소득 산출세액 계산식이나  양도소득세 계산문제가 나오는 경우엔 가져가든 버리든 무방하다.

 단 퇴직소득의 종류나 원천징수시기 귀속시기는 무조건 가져가고 양도소득은 비과세 양도소득, 양도로 안보는 것, 1세대2주택 비과세특례, 이월공제랑 양도소득 부계부등 중요 토픽의 말문제는 반드시 가져가도록. 

 

 

 

 

 

(3) 부가가치세

 

다른 세목들에 비해서 접근하기 쉽다. 계산도 그렇게 어렵지 않다. 부가가치세는 계산문제든 말문제든 무조건 많이 맞추는 방향으로 공부를 해야한다. 2차 세무회계랑 2차 세법학을 할 때 부가가치세가 쉽게 나오면 그만큼 점수를 쉽게 받을 수 있는 효자과목이 되기 때문이다. 단 과세표준 계산이나 안분계산 파트는 매 시험마다 무조건 나오기 때문에 이 부분은 철저하게 숙지하는 방향으로 갈 것을 추천한다.

​(4) 국기법, 국조법, 국징법, 조처법

 

이하 기타세법이라고 불린다. 기타세법은 말이 필요없다. 걍 무조건 닥치고 암기다. 

물론 국기법은 총론부터 납세자의 권리파트까지는 세법학 2차에서 중요하기 때문에 철저히 공부하는 방향으로 가되 조세불복파트랑 국세우선권 파트, 경정청구파트, 국세부과 제척기간과 소멸시효파트는 선이해 후암기 방향으로 공부하길 추천한다.  나머지 국세징수법이랑 국조법 조처법은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만 공부하면 충분하지 않을까 판단이 된다. 

 


3. 기타 공부 & 시험준비 TIP


재시생은 어떻게 해야할까?

​자, 위에 내용은 일단 초시를 위한 공부방법이다. 이제 재시생은 어떻게 해야할까? 이 부분을 이야기해본다.

재시생의 경우 시험을 치른 후에 휴식을 취해라. 그리고 다시 공부를 한다면 법소부 위주로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드는 방향으로 가라. 그러면 세무회계 강의는 필수로 듣는 것을 추천한다. 2차도 아닌데 왜 1차 재시를 세무회계로 공부합니까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세무회계가 세법학개론 계산문제 접근실력을 향상하는 것뿐만아니라 각 세목별 이론내용을 계산을 통하여 체계화하는 것만큼 좋은게 없기 때문이다.

물론 처음에 세무회계는 어렵다. 와 이걸 내가 다 할 수 있을까? 고민의 고민이 터지는 건 당연한 것. 그러나 이 과정만 잘 버티면 1차 세법학개론뿐아니라 2차 세무회계에서도 감사합니다! 외칠 수 있는 길이다.

​세무회계 강의도 기본강의랑 비슷하게 서머리로 진행하기 때문에 적어도 6월이나 7월부터 12월까지는 세무회계의 내용을 반복하면서 계산접근법과 기본개념을 완벽하게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 방향으로 공부해라. 요 기간만큼 큰 기회는 없다. 물론 다른 과목도 공부를 해야되지만 적어도 재시땐 세무회계랑 재무회계 연습서 강의는 반드시 듣는 것이 나중에 동차때나 유예떄 웃으면서 공부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된다.  

​객관식 세법강의는 꼭 들어라. 객관식 세법 강의를 들으면서 세목별 중요도를 확인할 수 있고 내가 실전때 취할 것과 버릴 것을 확실히 구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이 된다. 

단 초시땐 강의를 듣고 재시땐 세무회계를 적어도 2회독 이상은 했을 것이고 국기법도 간간이 봤을 것이므로 개정판이 나올때 독학으로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이 된다. 강의를 들어야겠다싶으면 기타세법이나 퇴직양도소득세 강의만 들어도 충분하다. 

4. 공부 교재

​기본강의 : 강경태T 세법개론 강의
객관식 : 강경태T 객관식세법 강의
2차강의 : 강경태T 세무회계연습 강의
3차재시 : 강경태T 객관식 세법 독학, 강경태T 유예2,3차 모의고사, 세무회계리뷰+ 서머리 무한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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