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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2차시험 전략) 세무회계 공부방법

요카지마 2021. 3. 1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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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론

세무회계는 세법개론의 각론의 성격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법개론에 기본을 숙지한 내용을 토대로 주어진 자료에 따라 이를 계산식으로 납부세액 및 소득금액을 계산하는것이다.

실제로 세무회계는 1차는 물론 2차에서도 그 연계성은 크다고 보면된다. 이에 효율적인 공부방법 및 고득점전략을 논하고자 한다.

2. 구성 및 효율적인 공부방법

 


(1)법인세

총 4문제중 2문제를 차지하며 1번은 각 사례별 세무조정 및 소득처분을 묻는문제 2번은 법인세법상 중요한 토픽을 위주로 묻는게 다수이며(합병,분할,부당행위계산부인,최저한세,연결납세,법인세 중간예납) 간혹 2010년 2013년 2차기출처럼 각 세무조정사항을 묻는문제가 출제되곤 한다.

자기에게 맞는 강사의 연습서강의를 듣고 기본이론숙지 및 적절한 답안작성연습을 토대로 학습하면 충분하다. 법인세는 1차 포함하여 2차에가서 합격을 당락할 중요한 세목이기 때문에 법인세에 비중을 크게 두고 공부를 하되 다 가져가기 힘들겠다싶으면 과세표준, 최대한 최저한세파트까지 가져가라. 그러면 적어도 1번문제(세무조정형)는 어느정도 선방할 것이고 토픽문제로 최저한세 파트 상대적으로 잘 내는 편이기 때문에 이 점을 숙지하기 바란다.

(2)소득세

30점 배점을 구성하며 소문항을 주어진 상태에서 이자,배당,사업,근로,연금,기타소득등 종합소득에 관한 사항 그리고 소득세법상 소득공제 및 세액공제에 대하여 묻는게 대다수이다.

간혹가다 퇴직소득 , 양도소득에 관하여 묻는문제도 출제되나 종합소득 및 소득공제, 세액공제등 소득세에 중요한 사항을 숙지하면서 학습을 하는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판단된다.

법인세법과 다르게 소득세법은 하나라도 틀리면 차가감납부세액이 달라지는 최악의 경우도 있고하니 이 점 반드시 유의하며 신중히 접근하여야한다.

 

 

 


(3)부가가치세

20점배점을 구성하며 2015년도처럼 지엽적으로 나오지 않는 이상 강사가 언급한 기본적인 내용을 숙지하면서 가급적이면 서머리나 연습서의 기본개념을 완전히 숙달하고 모의고사를 풀면서 미처 몰랐던 부분은 서머리로 다시 회독하거나 단권화하는 방법으로 공부해야 한다.

쉬울 땐 쉽게 나오겠지만 어렵게 나오면 소득세 법인세 못지않게 어렵게 나오기 때문에 완벽하게 공부하는 방향으로 가길 바란다.

​(4)상속증여세

세무사 시험 기준으로 거의 잘 안내는 듯...그러나 혹시나 모르기 때문에 세법학 계산 산식을 토대로 기본을 쌓고 회계사 2차 세법기출 또는 세법학1부 상증세 계산형 문제가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그거랑 같이 병행하면 문제는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3. 결론

세무회계는 세무사 시험에서 세법학과 똑같이 중요한 과목이다. 1차 세법 합격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뿐만아니라 2차에서도 전체 400점 중에서 100점을 차지할 정도로 무시못할 비중이다. 물론 처음에 공부할때는 상당히 버겁고 힘든 과목인건 맞다. 그러나 꿋꿋이 열심히 한다면 빛을 발하는 과목이 세무회계라고 난 생각한다.

최종합격까지 가기 위해서는 세무회계는 반드시 반복과 반복을 하여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고 시험장에 들어가길 바란다.


[출처] 세무회계 공부방법|작성자 양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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