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1차 시험 전략) 선택법(상법,행정소송법,민법) 공부방법

1. 서론

 세무사 1차 2교시에 회계학과 함께 치는 선택법(회사법, 행정소송법, 민법총칙)은 그날 1차 합격에 당락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과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필자는 회사법을 선택하여 공부한바로 이에 회사법 위주로 설명하고자 한다.

2. 회사법 공부방법

 

(1) 공부방법
 세무사 상법은 이해 및 판례위주의 회계사 상법과 달리 조문 위주의 문제로 대부분 출제가 되며 기본 학습 후 조문 회독을 얼마나 많이 하여 조문의 내용을 이해하느냐에 따라서 고득점을 결정한다.
간혹 다툼이 있는 경우 대법원의 판례에 의한다라는 문구가 있긴하지만 이것은 법 조문을 기초로 하여 판례 사항으로 결정된 사항인 바로서 크게 당황할 건 없다. 어차피 기본서 수업 때 그리고 객관식 문제집을 풀 때 수도 없이 많이 본 내용들이기 때문이다.

 

 

 

(2) 교재 선택
 선택법의 경우 어느 강사에 듣든지 여부는 불문이다. 자기한테 맞는 강사한테 듣는 것이 최고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이수천 회계사의 상법을 수강하였고 콤팩트하면서 이해 위주의 내용으로 수업을 진행한 덕분에 도움을 많이 받았다. 그리고 상법 기본서 2,3회 독후 이상수 회사 법전을 구입하여 이를 반복 숙달하였고 진도별 모의고사로 강점과 약점 부분을 철저히 분석하여 이를 응용하였고 덕분에 14년도 1차 시험 때 80점을 받은 쾌거를 보였다.

학습교재 : 이수천 상법 , 이상수 회사법전, 이상수 객관식 회사법

 

 

3. 전략

 

 선택법은 그 해 난이도에 따라서 회계학에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킨다. 풀 수 있는 문제는 최대한 빨리 풀되(마킹 포함하여 한 문제당 30초 내) 헷갈리는 부분은 체크를 하여 회계학에 건드릴수 있는 부분부터 풀고 그다음에 선택 법문항으로 돌아가서 체크한 부분을 푸는 게 도움이 된다.
선택법은 1차합격에 효자 과목을 하기 때문에 80점 아니면 90점 이상 받는 것이 1차 패스에 큰 지름길이 될 것이다.(과락이 없단 전제하에서)

[출처] blog.naver.com/tptka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