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스코어4] MuseScore4 사용법 | 잇단음표 셋잇단

셋잇단, 잇단음표라고 하는 박자에 대해 Musescore4에서는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셋잇단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자면

 

한 박을 1/3로 나누어 치는 박입니다.(...)

 

보통은 음표 3개를 묶고 경우에 따라 묶은 꼬리 밑에 3이나 6을 붙이는 것 등의 형태로 표현되는데

6을 붙이면 여섯잇단음표라고 합니다.

 

이제 뮤즈스코어에서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평범한 4분음표 4개로 이루어진 마디입니다.

 

보기 쉽게 맨 마지막 4번째 박자에 셋잇단음표를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끝부분을 선택해 주시고

 

가운데 셋잇단 아이콘을 눌러주면

 

 

여러 잇단음표를 넣을 수 있는 메뉴가 뜨게 됩니다

 

저는 여기서 셋잇단음표를 눌렀더니

 

이렇게 변하게 됩니다.

 

셋잇단음표에선 8분 음표 아이콘을 활성화시킨 상태에서 음표를 넣어주면 됩니다. 그렇게 앞서 봤었던 음표 넣는 과정과 동일하게 하면

 

 

 

이렇게 셋잇단음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셋잇단음표만 가능한 게 아니란 건 셋잇단음표 아이콘을 눌러봤을 때 바로 알아보실 수 있었을 텐데요

 

이렇게 여섯 잇단음표도 가능합니다. 다른 잇단음표 물론 가능하지만 아직 쓰는걸 본 적이 없습니다 ㅋㅋ

 

사실 저 여섯잇단음표도 베이스 악보에선 거의 볼 수 없고 드럼악보에서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드럼악보 만드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할 때 다시 한번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은 간단하게 잇단음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